유승준 2차 인터뷰 “국민들 앞에 설 시기 언제인지 모르겠다”

입력 2015-05-27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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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준 인터뷰 영상 캡처

유승준 2차 인터뷰 “국민들 앞에 설 시기 언제인지 모르겠다”

가수 유승준이 입국 시도에 대한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된 인터뷰를 통해 입국을 시도하려는 것에 대한 의혹을 해명했다.

이날 유승준은 "내가 국민들 앞에 설 좋은 시기가 언제인가. 그 시기가 지금 공교롭게 논란을 일으켰다"면서 "내가 그런 계산을 할 만큼 영악하지 않아. 그리고 그런 의도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슨 말을 해도 지금은 변명처럼 들릴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변명이다. 하지만 왜 내가 그런 결정을 했는지를 들려줘야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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