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은서, 무대 중 안무 실수… 결국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

입력 2015-05-27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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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식스틴’ 캡처

‘식스틴’ 은서, 무대 중 안무 실수… 결국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

‘식스틴 은서’

‘식스틴’ 은서가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마이너 팀의 은서가 메이저 팀의 미나를 배틀 상대로 꼽아 1대1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서는 걸스 힙합 안무를 준비했지만 무대 중간 안무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다. 결국 은서는 메이저 진출에 실패했고 이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은서는 “결국 메이저는 못 올라갔다.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너무 많아서 그게 속상하다”며 “나중에 봤을 때는 지금보다는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이번에 떨어지긴 했지만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발레를 활용한 안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식스틴 은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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