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아오이유우+이대 나온 여자 지드레곤 때문?… 이유들어보니 ‘헉’

입력 2015-05-27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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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의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손수현과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손수현은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외 외모를 닮기 위해 성형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손수현은 “과거 지드래곤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이대 나온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지드래곤 팬이기 때문에 그와 결혼하고 싶어서 성형을 했다. 호감을 사려고 이대에 입학했다’는 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손수현은 “대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적 있는데 지드래곤에게 접근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전했다.

손수현은 “그 말들이 사실처럼 퍼지면서 내가 누군가를 따라하려는 자존감 없는 사람처럼 보이더라”며 “아오이 유우를 따라한 적 없다. 코도 내 코고, 눈도 내 눈이다. 이대는 서울대에 떨어져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손수현은 지드래곤과 얽힌 루머를 직접 해명해 화제를 끌었다.

‘택시 손수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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