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과거 쇼핑몰 활동할 당시 “몇 백 정도 받았다” ‘헉’

입력 2015-05-27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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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손수현’

손수현이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시청자와 밀당하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손수현은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손수현은 “예식장에서 서빙을 해봤다”며 “5~6만 원 정도 받았다. 진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단지, 쿠폰 나눠주는 것도 해봤다. 대학 가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커피숍에서도 일해 봤다”고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했다.

MC 이영자는 쇼핑몰 모델 아르바이트를 언급하며 “처음부터 쇼핑몰 모델부터 한 거냐?”고 물었고 손수현은 “그건 나중이다. 나중은 아니고 한 1년 정도 뒤에 그 알바를 다했다”고 답했다.

이어 오만석이 “수입이 얼마나 되냐?”라고 묻자 손수현은 “20살에 처음 시작했는데 한 시간에 만원 정도”라며 “5년 동안 하다보니까 월급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많이 받을 때 얼마까지 받았냐? 몇백 정도 받았냐?”고 물었고 손수현은 그렇다고 답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손수현은 지드래곤과 얽힌 루머를 직접 해명해 화제를 끌었다.

‘택시 손수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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