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성형제의 받아?… “OO하라고 했다” ‘눈길’

입력 2015-05-27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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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택시’ 캡처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 전소민이 성형 제의 받은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어디 나가면 한 미모 하잖냐. 누구한테 미모로 밀린 적은 아직 없지?”라는 오만석의 물음에 “나는 그런 얘기 엄청 목말라 있다. 그래서 ‘예쁘다’고 하면 ‘우와~’ 한다. 여자들은 누구나 예쁘다고 하면 정말 좋아하잖냐”라며 미모 칭찬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어 “오디션을 볼 때 감독님들에게 ‘넌 예쁜 얼굴은 아니야. 개성 있고 매력 있는 얼굴이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리고 성형 제의도 진짜 많이 받았다. 코와 가슴”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손수현은 “가슴 성형 제의는 나도 진짜 많이 받았다”고 공감했다. 이어 “가슴이 너무 없어서 많이 파인 옷 잘 못 입는다”는 전소민의 말 또한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택시 안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손수현은 지드래곤과 얽힌 루머를 직접 해명해 화제를 끌었다.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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