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났다”… 댓글보니 ‘헉’

입력 2015-05-27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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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평생의 인연’

배용준이 평생의 인연 박수진과 카페로 나들이 나간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수진이 공개한 결혼소감 손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안녕하세요.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 이제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적은 손편지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이어 박수진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만큼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도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배용준은 ‘1등~’이라며 기다렸다는 듯이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박수진이 댓글로 하트 두 개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배용준은 오늘 27일 “평생의 인연 만난 것 그저 감사하다”라며 연인 박수진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배용준 평생의 인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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