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정진 “다솜 비키니 사진 마음에 들어”

입력 2015-05-27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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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정진 “다솜 비키니 사진 마음에 들어”

배우 이정진이 정글에서 멤버들의 사진을 촬영한 사연을 전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이이경, 정진운, 다솜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정진은 이날 정글에서 생존하는 멤버들의 사진을 직접 촬영했다고 밝히면서 "모든 멤버들의 사진이 다 민낯이고 초근접 사진이다. 아마 보도자료로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도 그렇고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다솜의 비키니 사진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최근 19번째 생존지로 미크로네시아 제도에 위치한 얍(YAP)으로 정했다. 생소한 이름만큼 청정 자연과 풍부한 해양 생물의 서식해 있더 전보다 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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