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평생의 인연 “박수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

입력 2015-05-27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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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평생의 인연 출처= 배용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용준 평생의 인연 “박수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

배우 배용준이 박수진과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배용준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화창한 봄날, 테라스에 앉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달 초 소속사를 통해 올 가을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결혼 발표 전까지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즐겨온 두 사람이 이제는 각자의 SNS에 서로의 존재를 드러내며 달달한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배용준 박수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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