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6월 완전체 컴백, 아시아투어 콘서트 예고…‘女心 흔들’

입력 2015-05-27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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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틴탑 6월 완전체 컴백’

틴탑 6월 완전체 컴백, 아시아투어 콘서트 예고…‘女心 흔들’

‘틴탑 6월 완전체 컴백’

6인조 남성그룹 틴탑이 6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27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틴탑은 6월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더불어 7월에는 한국과 일본 등에서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틴탑 6월 완전체 컴백 모습은 이후 오는 7월 예정된 데뷔 5주년을 기념 콘서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틴탑은 콘서트에서 신곡과 새로운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데뷔 5년간의 음악적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또, 틴탑의 일본 콘서트는 일본 가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성지라고 불리는 부도칸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틴탑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 없이 지난해 총 5회의 아레나 투어를 마치며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틴탑은 지난해 ‘쉽지 않아’를 통해 성숙한 이미지 변신을 꾀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틴탑은 멤버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앞서 니엘은 솔로로 데뷔해 ‘못된 여자’로 솔로 가수로서의 위치를 자리매김 했다. 천지와 리키는 한국과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창조, 엘조, 캡은 드라마, 영화, 예능 그리고 작곡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개별 활동을 해왔다.

때문에 이들이 어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지 틴탑 6월 완전체 컴백 소식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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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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