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루나 운동신경 입증 “초등학교때 씨름과 투포환 선수였다”

입력 2015-05-28 0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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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루나

가수 루나가 빼어난 운동실력을 뽐냈다.

루나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루나는 "초등학교 때 투포환을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초등학교 때 학교가 체육으로 유명했다. 그때 씨름하고 투포환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주는 "루나가 높이 뛰기를 잘하는 아이로만 알고 있었다"고 말했고, 가희는 "루나가 '아육대'에서 높이 뛰기 금메달을 땄다"고 말해 그녀의 뛰어난 운동실력을 증언해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루나, 가희, 육성재, 김형석, 김성주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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