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라틴음악에 맞춰 들썩들썩…정열적인 섹시함 과시

입력 2015-05-28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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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돌’ 씨스타가 정열적인 섹시함을 과시했다.

코카-콜라사의 섹시한 라틴 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가 탄탄한 핏 바디(Fit Body)를 자랑하는 최강 몸짱돌 ‘씨스타’의 24시간 매력적인 모습들을 주제로 하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https://youtu.be/zlwsggJUwuI)은 씨스타가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직접 부른 ‘마테 바디 송’을 배경 음악 삼아 미니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나만의 비법으로 핏 바디를 가꾸는 씨스타의 4인 4색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리듬의 라틴 스타일의 전주가 흘러 나오며 시작되는 바이럴 영상 속 씨스타 멤버들은 각각의 상황에 맞게 각자 자신 있는 몸매 부위를 뽐낸다.

자전거를 타며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는 ‘싸이클 바디’ 보라, 수영장에서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풀 바디’ 소유, 야외 축제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늘씬한 팔뚝을 드러낸 ‘파티 바디’ 다솜, 클럽에서 특유의 볼륨으로 화려한 스팽글 의상을 멋지게 소화한 ‘클럽 바디’ 효린으로 4인 4색 매력을 선보이는 것. 각자의 매력을 뽐낸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태양을 형상화한 붉은 라틴 댄스 복장을 입고 신나는 댄스 파티를 즐기며 불타는 여름 밤을 보낸다.

태양의 마테차는 작년 여름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의 효린을 단독 모델로 발탁해 라틴 열풍을 이끌었던 데에 이어 올해에는 씨스타 전 멤버들을 모델로 발탁 했으며 TV 광고를 통해 “맘껏 먹고, 놀고, 마시고! 태양의 마테차로 마무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고 있다.

TV 광고에 이어 미니 뮤직비디오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바이럴 영상에는 최근 MBC ‘천생연분 리턴즈’ 등에 출연해 주목 받기 시작한 가수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도 등장해 씨스타의 멋진 마테 바디에 반하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씨스타가 모델로 발탁된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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