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는 최근 발표한 신곡 ‘이오이오’로 SBS와 중국 최고의 동영상 플랫폼인 투도우가 합작한 SBS MTV ‘더쇼’에서 2015 ‘차이나 초이스에 선정되며 아시아의 떠오르는 샛별임을 입증한 셈이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중국 케이팝 팬들의 투표로 1위에 올랐기에 더욱 뜻 깊다. 모든 팬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유니크는 ‘이오이오’에 이어 태국 올로케로 진행된 후속곡 ‘러브 어게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러브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방콕 시내를 비롯, 파타야 및 코란 섬등에서 촬영되었으며, 마치 한 편의 수채화 같이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내어 시선을 끈다.
또한 유니크의 멤버 이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상학원합화인’에 중화권 톱스타인 야오천, 탕이엔, 하우레이, 곽부성 등과 함께 동반 캐스팅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로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