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역 고등학교 방문 직업특강

입력 2015-05-28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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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직원들이 지역 청소년의 진로 지도를 위한 일일강사로 교단에 섰다. 27일 강원랜드 고객만족팀 윤영배대리와 테이블영업팀 김설아대리는 삼척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직업특강을 실시했다.

교육기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강원랜드 직원들은 카지노 딜러와 호텔리어로서 주요업무와 보람 그리고 근무 중 일화 등을 소개하고 취업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강원랜드 직원들은 5월 진로교육주간을 맞아 12일 고한고등학교, 13일 영월중학교를 방문해 직업특강을 실시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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