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 영화, ‘무뢰한’ 개봉 첫 날부터 5만 관객 동원 ‘눈길’

입력 2015-05-28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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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뢰한 포스터 캡처

‘이번 주 개봉 영화’

이번 주에 개봉한 영화 ‘무뢰한’이 개봉 첫 날부터 5만 관객을 동원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영화 ‘무뢰한’은 첫날 5만 14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무뢰한은 전도연과 김남길이 주연하는 하드보일드 멜로 영화로, 형사와 살인자의 애인이 만나 진심과 거짓 사이의 미묘한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야기를 다뤘다.

같은 날 조지클루니가 주연하는 영화 ‘투모로우 랜드’도 개봉했다. ‘투모로우 랜드’는 오직 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세계를 배경으로, 세상에 등 돌린 채 은둔하는 발명가

프랭크(조지 클루니), 호기심 많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그리고 ‘투모로우랜드’의 최고 권력자 데이빗(휴 로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28일에는 로버트 패틴슨과 가이 피어스가 주연하는 ‘더 로버’가 개봉될 예정이다. '더 로버'는 차를 훔친 강도와 도둑맞은 차를 뒤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드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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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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