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윤현숙](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5/29/71531752.1.jpg)
사진=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과거 미국에서 패션 사업을 시작한 사건을 언급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떠났다. 당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생겨서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때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 사는데 패션 사업이 잘 됐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김수미는 “당연히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윤현숙은 이상형이 강호동, 김수로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