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첫만남 스토리 “모히토 만들어주니…”

입력 2015-05-28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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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백종원의 첫만남이 화제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모히토의 레시피를 공개하던 중 “또 와이프 얘기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며 소유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백종원은 “아내가 여기서 자기 얘기를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좀 조심스러운데 하나만 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종원은 “심혜진 씨가 소개해줘서 아내와 처음 밥을 먹는데, 와이프가 술을 안 마시겠다고 차를 끌고 왔었다"라며 "그 때 내가 ‘모히토 만들어 드릴까요?’ 했더니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술을 마시고 결국 대리 운전을 불러서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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