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 한승연, 삼행시 대결에서 타일러 선택 ‘감동’

입력 2015-05-29 00: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승연

타일러가 감동적인 삼행시로 한승연의 선택을 받았다.

한승연은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석 타일러는 한승연이 손수 준비한 선물을 놓고 삼행시 대결을 펼쳤다. 이에 김지석은 "한번만, 승낙해 준다면, 연락처 좀 따도 될까요"라고 삼행시를 지어 박수를 받았다.

또한 타일러는 "이런거 진짜 못한다"면서 "한사람, 승연이, 연인이었으면 좋겠다"고 짧고 굵은 삼행시를 지어 한승연을 감동케 했다.

결국 한승연은 타일러를 선택했고, 직접 내린 커피와 직접 만든 쿠키를 선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