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결별, 열애 인정 1년 4개월 만… 이유는?

입력 2015-05-29 09: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출처= 동아닷컴 DB

티파니 닉쿤 결별, 열애 인정 1년 4개월 만… 이유는?

‘티파니 닉쿤’

아이돌 대표 커플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 커플이 결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지 1년 4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지내게 됐다.

29일 오전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별은) 약 한달 정도 됐으며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게 된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히며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아이돌 대표커플로 꼽혔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6월~7월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닉쿤이 속한 2PM 역시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티파니 닉쿤’ ‘티파니 닉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