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전 소감 밝혀…“그저 모든 것이 감사”

입력 2015-05-2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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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장윤주 결혼’

장윤주, 결혼 전 소감 밝혀…“그저 모든 것이 감사”

'장윤주 모든 것 감사'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는 글과 함께 “ #Two_Are_Better_Than_One”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운동 언덕에서 내려다 본 동네 전경이 담겨 있다. 푸른 숲, 파란 하늘, 평화로운 동네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장윤주 결혼식은 오늘(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진행된다. 주례는 평소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 목사가,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는다.

한편, 장윤주 결혼 상대는 4세 연하의 산업디자이너로 장윤주와 올 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장윤주 모든 것 감사' '장윤주 모든 것 감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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