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아이유, 우산 속 러브라인…얼마 못 가고 와장창

입력 2015-05-29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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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아이유, 우산 속 러브라인…얼마 못 가고 와장창

김수현과 아이유가 폭우에 우산을 함께 쓰고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는 '1박 2일' 팀에서 홀로 낙오된 백승찬(김수현)과 신디(아이유)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승찬은 다른 멤버들과 떨어져 낙오된 신디와 산 속에서 따로 촬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폭우가 쏟아졌고 곧바로 승찬은 신디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하지만 이같은 기류도 잠시 VJ의 카메라가 비를 맞아 곧바로 신디를 버리고 카메라에 우산을 씌운 후 "누가 더 습기에 약한가를 고려해 우산을 씌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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