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전효성, 바지 버클까지 풀어 헤치며 ‘파격 패션’

입력 2015-05-31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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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인기가요'에서 보는 즉시 반해버리는 섹시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전효성은 31일 오후 잭슨(갓세븐), 김유정, 홍종현의 진행으로 생방송 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반해' 무대를 꾸몄다.

'반해'는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참여하고 싱어송라이터 Jakobs(제이콥스)가 힘을 보탰다. 처음 본 순간 남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전효성은 청청 의상으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청바지 버클을 풀어 헤친 파격 패션으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카라, 전효성, 방탄소년단, 스피드, 씨엘씨, 마이네임,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세븐틴, 헤일로, 디아크, 히스토리, 오마이걸, 로미오, 하트비, 24K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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