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이, 광수에게 호감 표시 “오빠가 멋있어 보인다”

입력 2015-06-01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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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 광수에게 호감 표시 “오빠가 멋있어 보인다”

'런닝맨'에 출연한 유이가 이광수에게 호감을 보였다.

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게스트로 유이와 김준현이 출연해 짜장면을 주제로 한 '블랙리스트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유재석은 유이에게 "누구와 파트너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유이는 "오늘 광수오빠가 정말 멋있어 보인다"고 답했고, 이광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 유이는 개인 미션에서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이광수를 제압했다.

이에 이광수는 "바지정리 좀 그만해라. 게임을 이렇게 까지 해야 하냐"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3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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