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결혼, 모태솔로 탈출 후 쾌속 결혼…‘부러워’

입력 2015-06-01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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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결혼 /사진= KBS2 캡처

차유람 이지성 결혼
/사진= KBS2 캡처

차유람 이지성 결혼, 모태솔로 탈출 후 쾌속 결혼…‘부러워’

차유람 이지성 결혼

차유람 이지성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유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MC 강호동은 오프닝 중 “차유람의 모태솔로 탈출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강호동씨는 사회 볼 것이냐? 난 축가 부르겠다”며 차유람의 모태 솔로 탈출을 축하했다.

이후 차유람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딱히 1일 같은 것은 없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차유람은 이보다 앞서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남자친구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 중이다. 무뚝뚝한 나의 마음을 움직인 자상한 매력의 연상남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차유람은 오는 20일 친척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양가 가족, 친척들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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