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메나리니, ‘풀케어’ 새 광고 캠페인 시작

입력 2015-06-01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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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새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6월부터 시작한 새 광고에서는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으로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직접 제시하고 있다. 또한 풀케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ONY-TEC(오니텍) 특허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빠른 침투력을 보유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풀케어는 오니텍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침투력으로 국내 최초로 바르기만 하면 되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출시한 풀케어는 국내에서도 출시 2년 만에 190만 병을 판매했다. 또한 2014년에는 254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손발톱 무좀 뿐 아니라 전체 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과 매출액 모두 1위에 올라 있다.

‘풀케어’를 판매하는 한국메나리니는 130년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메나리니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2013년 3월 출범했다. 메나리니는 이탈리아 1위 제약기업이며, 전 세계 50대 글로벌 제약기업 중 하나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직원이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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