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케어는 오니텍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침투력으로 국내 최초로 바르기만 하면 되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출시한 풀케어는 국내에서도 출시 2년 만에 190만 병을 판매했다. 또한 2014년에는 254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손발톱 무좀 뿐 아니라 전체 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과 매출액 모두 1위에 올라 있다.
‘풀케어’를 판매하는 한국메나리니는 130년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메나리니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2013년 3월 출범했다. 메나리니는 이탈리아 1위 제약기업이며, 전 세계 50대 글로벌 제약기업 중 하나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직원이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