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수가 1일 오후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섬에서 열린 뮤지컬 ‘데스노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뮤 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명탐정 엘의 두뇌 싸움이 펼쳐지는 내용의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했다.
‘데스노트’는 신 국립국장 예술감독을 역임한 일본 공연계 거장 쿠리야마 타미야가 맡는다.
‘데스노트'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