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풍문으로 들었소’ 11%… 월화극 1등

입력 2015-06-02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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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풍문으로 들었소’ 11%… 월화극 1등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풍문으로 들었소’가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11.0%(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9.8%보다 1.2% 포인트 오른 수치다. 특히 ‘풍문으로 들었소’는 종영을 한 회 앞두고 다시 정상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산 상속을 포기한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의 본격적인 독립생활이 그려졌다.

한인상은 편의점에서 일하고 서봄은 직접 아이를 돌보는 등 한정호(유준상)·최연희(유호정) 부부의 품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정호와 최연희가 경태(허정도 분)와 이선숙(서정연 분)의 결혼 사실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지난 방송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10.6%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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