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애-전종환, 러브하우스 공개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

입력 2015-06-03 16: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tvN ‘택시’ 캡처

사진= tvN ‘택시’ 캡처

‘문지애 전종환’

문지애와 전종환 MBC 기자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하 택시)’에는 방송인 오정연 문지애가 ‘독한 프리만 살아남는다’ 특집에 나란히 출연했다.

오정연과 문지애는 각각 2006년 KBS MBC 지상파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각 사의 간판급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오정연은 올해 1월, 문지애는 지난 2013년 4월 프리랜서를 선언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택시’에는 문지애의 신혼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현관부터 남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문지애 전종환의 러브 하우스는 깔끔한 주방과 거실이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럭셔리하면서도 깔끔한 개방형 욕실, 장식을 최소화 한 침실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택시’ MC들은 영화를 보는 공간에 탐을 냈고 문지애는 “이 공간은 소파에 누워 영화보는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와 오만석은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에서 오정연과 문지애는 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문지애 전종환’ ‘문지애 전종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