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시크릿 한선화·정하나 불화설…소속사는 부인

입력 2015-06-04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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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정하나(오른쪽). 동아닷컴DB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로 홍역을 치렀다.

한선화가 2일 오후 트위터에 케이블채널 엠넷 ‘야만TV’에 출연한 정하나의 캡처 사진과 함께 “3년 전 한두 번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이 있는데, 당시 백치미 때문에 속상하다는 말을 했다. 그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올리며 불화설 불씨를 지폈다. 앞서 정하나는 1일 방송한 ‘야만TV’에 출연해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그렇게 많아진다”고 말했다. 이에 한선화가 트위터를 통해 서운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선화의 글이 공개되면서 멤버간 불화설이 퍼지자 소속사 측은 “둘 사이에 전혀 문제가 없다. 말이 아니라 글로 전해지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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