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하늘, 김태용 감독 연출 영화 ‘여교사’ 출연

입력 2015-06-05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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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사진제공|SM C&C

배우 김하늘이 영화 ‘여교사’에 출연한다.

김하늘이 연기할 인물은 남자 고등학교 교사 효주. 새로 부임한 후배 여교사 혜영과 제자 재하와 겪는 사건과 그로부터 빚어진 파문이 영화의 주된 이야기다. 연출은 영화 ‘거인’으로 주목받았던 김태용 감독이 맡는다. 김하늘은 4일 영화사 외유내강을 통해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강하게 끌렸다. 그동안 주로 사랑받는 인물을 연기해왔지만 사랑 받지 못하는 효주의 건조하고 복잡한 마음에 사로잡혀 헤어 나오기 어려웠다”며 의욕을 보였다.

‘여교사’는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촬영을 시작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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