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류승수 “박한별, 항상 밥 안 먹고 수업 왔다”… 왜?

입력 2015-06-05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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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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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류승수 “박한별, 항상 밥 안 먹고 수업 왔다”… 왜?

‘박한별 류승수’

‘해피투게더’ 박한별이 류승수 집에서 연기 수업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철, 정준영,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의 제자로 출연한 박한별은 “류승수 선배 집에서 연기 연습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한별은 “대본 연습을 하지 않고 그냥 늘 가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들은 “왜 집에서 연습했느냐”고 물었고 류승수는 “학원이 망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승수는 “한별이가 낮에는 학교에 가서 저녁에 수업을 받았는데 꼭 밥을 안 먹고 왔다. 저녁 밥 먹고 나면 시간 돼서 간다고 한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사랑으로 공황장애를 극복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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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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