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해진. 동아닷컴DB
tvN 측은 5일 “유해진이 다음주 ‘삼시세끼’ 촬영에 합류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수 보아와 나영석 PD등 제작진과도 친분이 깊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3월 종영한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과 함께 전라남도 신안군 만재도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유해진은 ‘참바다씨’라는 애칭을 얻으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앞서 연기자 박신혜,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과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