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 호텔 서울, 신광웅 재즈 50주년 콘서트

입력 2015-06-0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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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 서울은 21일 아트홀에서 ‘대한민국 재즈의 전설 신관웅 재즈 50주년 헌정 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에는 16인조 신관웅 빅밴드와 색소폰 김수열, 클라리넷 이동기, 트럼펫 최선배, 베이스 전정식, 드럼 임헌수 등 대한민국 재즈 1세대 5인이 함께 출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보컬리스트 웅산과 김준, 드럼 최치우, 색소폰 이정식 등도 무대에 오른다.

호텔 홈페이지의 할인쿠폰을 제시하는 고객들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객에게는 우첼로, 더파크, 더케이델리를 15% 할인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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