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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KIA전은 부산 지역에 내린 비로 순연됐다. KBO는 오후 4시 6분 2015 KBO리그 롯데-KIA 전 우천 연기를 결정을 내렸다.
이날 롯데는 레일리, KIA는 스틴슨을 선발 등판시킬 예정이었다. 롯데는 현재 28승 27패로 KBO리그 6위, KIA는 26승 27패로 8위에 올라있다. 양 팀의 승차는 1게임차다.
한편, KBO는 우천으로 순연된 경기를 추후 재편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