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메르스 우려해 팬사인회 잠정 연기…‘안전이 우선’

입력 2015-06-05 19: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2 ‘뮤직뱅크’에서 ‘LOVE ME RIGHT’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엑소가 메르스로 인해 팬사인회를 잠정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의류 브랜드 스파오 공식 페이스북은 “메르스 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하여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6월 7일 계획되었던 엑소 팬사인회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후 행사 일정은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과 함께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카라, 엑소, 김성규, 전효성, 소년공화국, 베스티, 헤일로, 세븐틴, 엔플라잉, CLC, 몬스타엑스, 에이코어 블랙, 정준영 밴드, 히스토리, 안다, 블레이디, 베이비 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