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20대 탈모녀, 닥터스 도움으로 화려한 변신 ‘깜짝’

입력 2015-06-06 17: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렛미인5’ 20대 탈모녀, 닥터스 도움으로 화려한 변신 ‘깜짝’

60대로 보이던 스무살 여성이 화려하게 변신했다.

5일 첫 방송된 tvN ‘렛미인5’에서는 20살 고수빈 양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수빈 양은 “20살인데 60~70대 할머니들이 할 고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얗게 드러난 두피와 가는 모발 등 심각한 탈모 증세를 겪고 있었다.

고수빈 양은 “14살부터 탈모가 시작돼 자신감을 잃었다. 친구들처럼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 안 됐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그는 병원에서 “60~70대 탈모 수준”이라고 진단을 받았다.


고수빈 양은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모낭 내 주사요법과 저출력 레이저 요법 등을 받았다. 그 결과 그는 섹시하고 귀여운 느낌의 여성으로 탈바꿈했다.

이에 MC 황신혜 이윤지 최희도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손호영은 “우리 회사로 가자. 귀엽고 예쁘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