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달달 기습키스 어머나 ‘당차네’

입력 2015-06-06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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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달달 기습키스 어머나 ‘당차네’

김수현과 아이유가 키스신을 연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신디(아이유 분)가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생일을 맞아 라준모(차태현 분)와 백승찬과 놀이공원에 갔다. 그는 백승찬에게 어릴 적 변대표(나영희 분)에게 길거리 캐스팅된 일과 이후 부모님이 춘천과 서울을 오가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거를 고백했다.

신디는 눈물을 흘리다 백승찬에게 위로받은 후 “PD님 덕분에 이제 놀이공원하면 PD님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백승찬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그러면서 신디는 “이제 피디님은 놀이공원하면 제가 생각날 것”이라고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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