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가 켈리 로르바흐(2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겸 배우 켈리 로르바흐와 클럽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미국 LA의 한 클럽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달 30일과 31일에도 이스트 햄프턴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해 초부터 팝스타 리한나(27)와도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밖에도 그간 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과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금발 모델들과 염문을 뿌렸다. 2012년 11월 15세 연하 모델 에린 헤더튼과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