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수혁 “내 실물 보더니…” 굴욕 사연 공개

입력 2015-06-07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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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수혁 “내 실물 보더니…” 굴욕 사연 공개

‘힐링캠프’에선 이수혁과 김영광이 키굴욕을 겪었던 사연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게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뤄 각자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성유리는 이수혁과 김영광과 미식캠프를 했다. 모델다운 큰 키와 조각외모에 성유리는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수혁은 자신보다 큰 김영광과 함께 다니다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들의 실물을 본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 ‘오늘 이수혁과 김영광을 봤다. 이수혁 키 절대 180안됨. 나만함’이라고 올리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영광은 “‘오늘 이수혁과 김영광을 봤다. 김영광 거인임’이라는 반응”이라며 서로의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수혁과 김영광은 자신의 키를 털어놨다. 이수혁은 “184센티”라고 밝혔고 김영광은 “188센티”라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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