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에 기습키스 “앞으로 내 생각날 것”

입력 2015-06-08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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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에 기습키스 “앞으로 내 생각날 것”
‘아이유 김수현 키스’

‘프로듀사’ 아이유가 김수현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신디(아이유)가 백승찬(김수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생일을 맞아 라준모(차태현), 백승찬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신디는 백승찬에게 어릴 적 변대표(나영희)에게 길거리 캐스팅된 사연과 이로 인해 춘천에 있던 부모님이 서울을 오가다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부모님의 죽음에 죄책감을 보이는 신디에게 백승찬은 “잘못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신디는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며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고 말한 뒤 백승찬에게 키스했다.

이후 신디는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내 생각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김수현 키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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