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6’ 전효성, 할머니 분장으로 탄탄몸매 ‘과시’… “여전히 몸매가 좋다”

입력 2015-06-08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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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NL 코리아’ 캡처

‘SNL코리아 6 전효성’

‘SNL 코리아 6’에 출연한 전효성의 몸매가 화제다.

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 6’(이하 ‘SNL’)에 호스트로 출연한 전효성이 할머니 분장을 했다.

이날 'SNL코리아6'에서 전효성은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에서 회색 파마머리 가발을 쓰고 일본 할머니 역할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SNL코리아6'에서 전효성은 능숙한 일본어로 강유미와 호흡을 맞췄다. 할머니로 분장한 전효성은 "내가 그래도 여전히 몸매가 좋다"고 자랑했고, 강유미는 "말도 안 된다"며 무시했다. 이에 전효성은 입고 있던 스웨터를 벗고 허리를 피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강유미는 전효성의 몸매에 기가 죽어 우는 연기를 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또 강유미는 의자에 앉아 다리가 땅에 닿지 않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이며 “하체는 별로”라고 말해 전효성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SNL코리아6'에서 전효성은 콩트 ‘나를 찾아줘’에서 자신은 ‘가슴이 아닌 가수’ 라고 열연해 화제를 끌었다.

‘SNL코리아 6 전효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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