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빅뱅 탑, 가혹한 미션에 “포기하고 싶었다” 무슨 일?

입력 2015-06-08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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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빅뱅 탑, 가혹한 미션에 “포기하고 싶었다” 무슨 일?

‘런닝맨 빅뱅 탑’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얼굴로 랩 뚫기’ 미션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시간 속의 질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1라운드 과제는 ‘뻐꾸기시계’ 미션이었다. 뻐꾸기시계 미션은 회전하는 톱니바퀴들을 가로질러 뻐꾸기시계의 랩을 얼굴로 뚫고 제시된 시간만큼 ‘뻐꾹’을 외치면 성공하는 것.

가장 먼저 뻐꾸기시계 미션에 도전한 멤버는 빅뱅 탑이었다. 모두의 기대를 받은 탑은 얼굴로 랩을 뚫고자 노력했지만, 랩이 잘 뚫리지 않아 안간힘을 쓰는 와중에 굴욕적인 비주얼을 보였다.

결국 랩 뚫기에 성공한 탑은 “중간에 너무 포기하고 싶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빅뱅 탑’ ‘런닝맨 빅뱅 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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