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약이 되는 커피 복용법

입력 2015-06-08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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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제대로 마시면 약이 될 수 있다.

커피는 한국인이 많이 마시는 음료다. 성인 한 사람이 일 년에 마시는 커피의 양이 640잔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 8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알고 마시면 약, 모르고 마시면 독이 되는 커피 복용법을 알아본다.

탤런트 하미혜 씨는 유방암, 갑상선암 등 두 번의 암을 겪었다. 그녀의 건강 관리비결 중 하나가 커피.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루 두 잔씩 꾸준히 마신 원두커피가 도움이 됐다.

한편, 주부 이민경 씨는 볶지 않은 커피 생두로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했다. 커피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걸 막을 뿐만 아니라 신진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커피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또한 ‘닥터 지바고’ 체험단은 커피가 당 수치 개선과 다이어트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실험에 나선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커피의 위력을 8일 저녁 7시 10분 채널A에서 공개한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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