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방문, 용인 김제 거주자 메르스 1차 양성 판정

입력 2015-06-08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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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방문, 용인 김제 거주자 메르스 1차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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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시흥, 전북 김제에서 메르스 확진 확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전북 김제의 50대 남성 A씨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장모의 병문안을 위해 지난달 28일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A씨는 200명에 달하는 시민과 접촉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같은 날 용인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B씨와 40대 남성 C씨도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내원했고, C씨 역시 26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인시는 "두 사람 모두 발열 증상 후 가족 외 접촉 대상은 없다. 가족에 대해 자택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7일 오후 10시 삼성서울병원을 거쳐간 경기 시흥 거주 D역시 메르스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D씨는 지난 6일 보건소를 방문해 본인의 증상 및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인 시흥 김제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방문자들이구나" "용인 시흥 김제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무섭다" "용인 메르스 김제 메르스 환자, 잘 이겨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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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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