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초기증상 보이면 병원 찾지 말고 043-719-7777 전화부터…

입력 2015-06-09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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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초기증상 보이면 병원 찾지 말고 043-719-7777 전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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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초기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 초기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다. 메르스 초기증상은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 곤란과 함께 설사, 변비 등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평소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면역 저하자의 경우 폐렴이나 급성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어 심할 경우 중증으로 진행된다.

메르스는 초기증상을 보인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난다.

메르스는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현재까지 개발되지 않았다. 메르스 초기증상을 막기 위해선 비누나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위생에 유의해야 한다.

메르스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당국이 운영하는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이나 보건소로 연락해 안내에 따르도록 한다. 043은 질병관리본부가 위치한 충북의 지역번호다.

메르스 초기증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메르스 초기증상 무섭다", "메르스 초기증상, 무조건 신고" "메르스 초기증상,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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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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