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 “최근 성격차이로 인한 합의 이혼”

입력 2015-06-09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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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이혼 “최근 성격차이로 인한 합의 이혼”

‘오윤아 이혼’

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하면서 결혼 생활을 끝냈다.

9일 오윤아 소속사 관계자는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면서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알렸다.

또한 이 관계자는 “남편이 일반인이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다”며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월오윤아는 5세 연상의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 일반인 송모 씨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 해 8월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곧 차기작을 들고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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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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