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로즈 인 러브’ 논란의 중심? 고가 책정 기준이 뭐길래…해명 들어보니?

입력 2015-06-10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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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논란. 사진|‘장미인애 쇼핑몰’ 동아닷컴DB

장미인애 쇼핑몰 ‘로즈 인 러브’ 논란의 중심? 고가 책정 기준이 뭐길래…해명 들어보니?
장미인애 쇼핑몰 ‘로즈 인 러브’ 논란의 중심? 고가 책정 기준이 뭐길래…해명 들어보니?

장미인애는 의류 쇼핑몰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를 개설해 원피스, 점프수트, 재킷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일각에선 장미인애의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고 지적했다. 제품 가격을 살펴보면 최소 78만 5000원부터 134만 원 등이다.

장미인애는 ‘가격 논란’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흰 사입 쇼핑몰도 아니고 순수 제가 직접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원단을 고르고 부자제를 제작하고 직접 고르고 모든 걸 제작합니다”라며 “저는 누군가의 힘을 빌려 일하지 않았습니다. 믿기 어려우시다면 제가 잘 되길 바라시지 않는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옷을 사랑하고 함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하는 순수한 제 마음을 짓밟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했다. 2013년 종영한 드라마 ‘보고싶다’를 마지막으로 휴식을 갖고 있다.

장미인애 쇼핑몰 논란. 사진|‘장미인애 쇼핑몰’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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