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학교 2015’ 삼각→사각 로맨스…어떻게 될까? ‘궁금’

입력 2015-06-10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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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학교 2015’ 삼각→사각 로맨스…어떻게 될까? ‘궁금’

‘후아유 학교2015’의 김소현·육성재·남주혁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후아유 학교2015’에서는 은비(김소현 분)의 쌍둥이 언니 은별(김소현 분)의 등장으로 기존의 삼각관계가 사각관계로 발전했다.

이날 은비는 고민 끝에 통영 사랑의 집에서 서울로 돌아왔다. 은비는 이안(남주혁 분)을 찾아가 진짜 주인인 언니 은별에게 주라며 전국대회 금메달을 돌려주었다. 이후 아버지 일로 상처입고 홀로 앓아누운 태광(육성재 분)의 곁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안은 오랜 기간 짝사랑했던 은별에 대해 혼란스러워 했다. 특히 이안은 은별에게 선물로 주기로 했던 전국대회 금메달과 은비가 선물해준 팬던트 사이에서 갈등했다.

태광은 은비와의 데이트 후 수줍게 뽀뽀했고 두 사람은 미묘한 기류를 조성했다. 은비의 팬던트를 들고 달려갔던 이안은 이 장면을 목격했다.

한편 9일 방송된 ‘후아유 학교2015’는 전국 기준 8.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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