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예비엄마 위한 ‘베이미문’

입력 2015-06-10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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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문’(Babymoon)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스파 ‘오셀라스’의 임산부를 위한 스페셜 트리트먼트, 프리미엄 블랭킷 브랜드 ‘스와들디자인’의 아기 속싸개와 담요, 태교 서적 ‘단계별 베스트 태교’ 1권으로 구성했다.

스페셜 트리트먼트의 경우 전문 테라피스트가 산모의 피로와 긴장감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한 ‘나트리뉴 오가닉 케어’제품을 사용한다. 객실 침구는 기본 매트리스 위에 구스다운으로 만들어진 오버 매트리스를 추가해 산모에게 더욱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베개도 천연라텍스 베개, 깃털베개, 메모리폼베개 등 7가지 종류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과 객실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캡슐 커피 두 개를 무료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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