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해명 “저는 장난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입력 2015-06-10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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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미인애 쇼핑몰 캡처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해명 “저는 장난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장미인애 쇼핑몰’

배우 장미인애의 온라인 쇼핑몰이 가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장미인애가 해명에 나섰다.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름을 따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라는 패션브랜드를 론칭했다. 쇼룸을 오픈한 데 이어 최근 온라인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으로 패션 사업을 시작한 것.

그러나 문제는 쇼핑몰에 올라온 제품들의 가격이다. 현재 ‘로즈 인 러브’에 올라온 핑크 셔츠 원피스 가격은 무려 134만원이다. 그밖에 다른 옷들도 최소 30~50만원을 훌쩍 넘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격 논란이 제기되자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혀 확인된 사실 없이 OOO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 걸 말씀드립니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장미인애 쇼핑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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