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우에노 주리. 사진= CJ E&M 제공
탑 우에노 주리
탑과 한일 합작 드라마 촬영 중인 우에노 주리가 과거에 언급한 정용화와의 첫 만남이 재조명 받고 있다.
우에노 주리는 과거 진행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정용화씨가 나를 보자마자 이상형이라며 덜덜 떨었다”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날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그 모습이 참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10일 그룹 빅뱅 탑과 함께 한일 합작 드라마 첫 촬영을 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 남자 우현과 일본 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
우에노 주리는 10일 탑과 함께 남산을 비롯해 덕수궁 돌담길과 삼청동 카페 골목 등 서울 일대에서 촬영에 임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산 케이블카 사진을 남기는 등 직접 인증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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